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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 “상토기술 수출하는 새 패러다임 만들 것” - 충청 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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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30여년간 농업 분야의 중요한 농자재인 ‘상토’만을 제조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농경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농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천군 덕산읍 일원에서 ‘개척의 30년, 도약의 50년’이란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축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경은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 작물별 특수상토 등을 구분, 제조 판매하면서 상토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경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다양한 작물별 농작물에 최적의 상토를 개발하기 위해 신축 공장 건립에 나섰다.

이날 준공한 신축 공장은 충북 진천군 덕산읍 9만 9000㎥(3만평)부지에 통합형으로 건립됐다.

이 공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새로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및 디지털 전환의 공정라인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는 ESG경영지침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 기업의 새로운 혁신 트랜스포메이션을 만들어가려는 농경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구자균 농경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농경은 34년간 농업에서는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농자재 ‘상토’만을 제조하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농업인들과 동행했다"며

"이 땅의 소중함을 담아 자연과 사람을 이어 온 농경은 단순히 상토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농민들에게 농업의 꿈과 가치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지금껏 입었던 헌옷은 모두 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고 앞으로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농경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R&D를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상토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감히 자부하며

기술을 수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경은 1991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최고 상토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 하나로 외길을 걸어온 토종 농자재 회사다.

지난 33년간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퇴비 등을 생산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주력제품인 상토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생산판매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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