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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충청투데이 김진식 기자] 상토선도기업인 구자균 ㈜농경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울산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K-INNO SHOW 2024) 유공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북 진천군 덕산읍 소재 구자균 농경 대표가 중소기업기술·경영혁신대전 기술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구 대표는 "농업발전의 기여도를 인정받은 수상인만큼 더욱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상토기술을 수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세계(글로벌)진출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 대통령표창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이나 그 대표자,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정부의 영예로운 상이다. 이 표창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기업이나 인물에게 특별히 주어지며,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장려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농경은 국내 상토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농경은 수도용상토(벼, 못자리), 원예용상토(원예범용, 화훼, 양묘 등), 맞춤 전용상토(블루베리, 딸기, 특용작물 등)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토 제품군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경영지침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디지털전환을 통한 공정라인을 구축한 신축공장을 준공,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3855)
  • 본문내용 한익환 기자] 상토 선도 기업인 (주)농경의 구자균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울산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K-INNO SHOW 2024) 유공포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구자균 대표의 업적을 기렸다.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한 (주)농경은 상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34년간 농업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1991년 창립된 이래, 1대 구창회 회장에 이어 2대 경영인 구자균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토를 연구·개발해온 토종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주)농경은 수도용, 원예용, 맞춤 전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ESG 경영지침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 라인 구축을 완료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상자인 구자균 대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상토 기술을 수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토는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고 양질의 묘를 생성하기 위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인공 흙이다. 대한민국 모든 농민이 사용하는 상토는 농작물의 수확량 확보, 농업의 접근 용이성, 안정된 품질을 통해 건실한 육묘를 보장한다. 중소기업 대통령 표창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이나 대표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장려하는 의미를 지닌다. 출처 : 한국인터넷뉴스(http://www.coreanews.kr)
  • 본문내용 농경 생산라인 신축 준공식 2024.09.25
  • 본문내용 구자균 대표 상토제조 기술, 수출용 기술로 고도화....농업 혁신 새모델 -충청투데이-
  • 본문내용 농업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가장 오래된 산업이지만, 현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상토 산업은 농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농작물의 초기 생육을 책임지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상토는 단순한 흙이 아닌 작물의 발아와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맞춤형 인공 배양토로,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개발된다. 한국의 상토 산업은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기술 혁신과 품질 관리로 세계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이 바로 ㈜농경이다. 34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경은 품질 중심의 경영 철학과 맞춤형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 농업, 도시농업, 조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경은 상토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를 목표로 미래 농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가업 승계의 배경은 무엇인가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학비를 벌고 동기들과 함께 소규모 미디어 벤처 사업을 했었다. 당시 소셜 커머스 형태의 비즈니스를 했는데, 아이폰 도입 이전이라 쿠폰을 프린트해서 사용하던 시기였다. 졸업 즈음 부친의 요청으로 귀국하며 사업을 정리하고 가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부친이 수입하던 원재료와 연결된 일을 맡아 자연스럽게 회사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가업은 어린 시절부터 주말에 아버지와 함께 원료 하역 작업 등을 도우며 익숙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술 혁신 대통령상을 수상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2024 중소기업기술경영혁신대전' 대통령 표창은 상토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 상은 저와 회사의 공로라기보다 34년간 상토 개발에 헌신하신 부친의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한국 농업은 수입 농산물에 의존하던 시기를 넘어 상토 개발 덕분에 국내 생산이 가능해 졌고, 그로 인해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저는 이번 수상을 통해 부친의 공로를 사회적으로 알릴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상토와 일반 흙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상토는 단순한 자연 흙이 아니라 코코넛 껍질을 분쇄한 코코피트와 피트모스 같은 천연 원재료를 기반으로 한 인공 재배 흙이다. 통기성, 배수성, 보습력이 뛰어나 씨앗 발아와 초기 뿌리 성장을 돕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발아 실패율이 낮아지고 생산성이 높아진다. 상토는 도시농업과 가정용 원예, 그리고 고품질 작물 재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농업의 기초 자재로서 필수적이다. ㈜농경이 성장한 비결은 무엇인가 ㈜농경의 성공 비결은 품질 중심 경영 철학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있다. 원재료 입고 시부터 바코드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연구소에서 분석을 거친 뒤에야 생산에 투입한다. 초기 업계 6위로 시작했지만, 6년 만에 1위로 도약한 이후 지금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품질 안정성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상토의 주요 활용 분야는... 상토는 농업과 원예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육묘장, 스마트팜 뿐 아니라 도시농업(옥상 정원, 베란다 가드닝)과 조경 산업(공원, 골프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품질 상토는 작물의 초기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며,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자재이다. 기존의 단순 상토 수출을 넘어 현지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상토를 개발해 각국의 농업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 이전, 현지화된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 중이며, 이 지역 특유의 천연자원과 우리의 데이터 및 기술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 농업 프로젝트와의 연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스마트 농업은 ㈜농경의 핵심 미래 전략이다. 최근 대전시 폐쇄 지하차도를 활용한 도시 농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도시와 농업의 융합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예산군의 쪽파 재배 스마트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협력 사업을 통해 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 하고 있다. ㈜농경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농경은 맞춤형 상토 제조 기술, 친환경 소재 활용, 그리고 디지털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생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다양한 작물별 최적의 생육 조건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4년간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은 농업인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내년 중점 추진 계획은 무엇인가 2025년은 ㈜농경의 해외 진출 원년이 될 것이다. 동시에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며, 신축된 생산 라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상토 생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R&D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농업과 협력하여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 농업은 단순히 식량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생태계를 유지하고 인간의 삶에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다. 상토는 그 농업의 첫 단추이자, 씨앗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다. 저는 이 상토를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농업 발전의 필수 요소로 여기며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농경의 기술력과 철학,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 특히 상토라는 제품이 가진 가치와 역할을 더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농경은 앞으로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농민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농업의 발전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국내 농업뿐 아니라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도 한국의 상토 기술을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s://www.kmunews.co.kr)
  • 본문내용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우수중소기업인 표창
  • 본문내용 (주)농경은, 여성인력의 적극 채용과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및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입니다.
  • 본문내용 2024.12.04 농경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 본문내용 [한익환 기자] (주)농경의 구자균 대표는 부인 심윤희 전무와 함께 1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쌀 1,200kg(42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구 대표는 "쌀 기부를 통해 쌀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개인이나 기업들의 이러한 작은 실천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 상생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농경의 구자균 대표는 지난 14일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 경영 혁신대전(K-INNO SHOW 2024)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동행을 해나가고, 더불어 농경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경은 34년 된 농자재 토종기업에서 새로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고용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한국인터넷뉴스(http://www.coreanews.kr)
  • 본문내용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30여년간 농업 분야의 중요한 농자재인 ‘상토’만을 제조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농경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농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천군 덕산읍 일원에서 ‘개척의 30년, 도약의 50년’이란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축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경은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 작물별 특수상토 등을 구분, 제조 판매하면서 상토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경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다양한 작물별 농작물에 최적의 상토를 개발하기 위해 신축 공장 건립에 나섰다. 이날 준공한 신축 공장은 충북 진천군 덕산읍 9만 9000㎥(3만평)부지에 통합형으로 건립됐다. 이 공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새로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및 디지털 전환의 공정라인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는 ESG경영지침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 기업의 새로운 혁신 트랜스포메이션을 만들어가려는 농경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구자균 농경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농경은 34년간 농업에서는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농자재 ‘상토’만을 제조하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농업인들과 동행했다"며 "이 땅의 소중함을 담아 자연과 사람을 이어 온 농경은 단순히 상토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농민들에게 농업의 꿈과 가치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지금껏 입었던 헌옷은 모두 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고 앞으로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농경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R&D를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상토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감히 자부하며 기술을 수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경은 1991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최고 상토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 하나로 외길을 걸어온 토종 농자재 회사다. 지난 33년간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퇴비 등을 생산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주력제품인 상토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생산판매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589)
  • 본문내용 [김현숙 기자] (주)농경은 업계최초로 디지털전환을 통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공정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축공장을 준공했다. 충북 진천군 덕산읍 9만9000㎥ (30,000평)부지내 통합형 신축공장을 신설한 (주)농경은 34년간 농업의 기본인 농자재 "상토"만을 제조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농업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주)농경은 1991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농자재 회사이며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작물별 특수상토, 퇴비 등을 생산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큰 규모의 자금투입을 통해 구축한 만큼 ESG경영지침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최고의 품질, 기업의 새로운 혁신 트랜스포메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주)농경을 창립한 구창회 회장에 이어 2대 경영인 구자균 대표는 "33년간 입었던 헌옷은 모두 벗어버리고 새옷을 갈아입고 앞으로 100년 가능한 지속가능 기업을 세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최고의 상토회사로 발전시켜 농업선진국의 농자재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국인터넷뉴스(http://www.coreanews.kr)
  • 본문내용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이하 이노비즈협 충북지회)가 '제17차 정기총회 및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 등 초청인사 및 회원사 등 약 200여명이 자리했다. '충북형 K-디지털플랫폼 사업'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청주대학교가 공동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5년간 진행된다. 청주대 산학협력단(미래창조관) 내 플랫폼 공간을 구축해 지역민에게 개방 될 예정이다. 또한 'AI, 클라우드, 항공드론' 대한 교육 훈련을 기획하고 신청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주건주 안병만 대표, 부강이엔에스 박규식 대표, 농경 구자균 대표 ▷충청북도지사상 대일물산 장연숙 대표, 명전바이오 이윤정 대표, ㈜에스지이엠디 남건우 대표 혜인전기 김민기 대표, 케이아이에스 박찬 연구소장,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강진아 사무국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함지호 주임이 수상했다. 이어 ▷충북도의회의장상 뷰니크 이호규 대표, 비아이랜드주식회사 장석원 대표, 창명제어기술주식회사 이창호 연구소장, 뷰티화장품 정창일 과장, 금진 김효진 대리 ▷청주시장상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디에스씨 김의태 대표, 씨엔에이바이오텍 장부식 대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엔라이트 김태영 대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한종필 부사장, 제이비컴 윤자경 본부장이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장상 산전정밀 최재일 대표 ▷충북지방조달청장상 디자인펜슬 오미순 대표 ▷이노비협회장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정환 부장, 청주대학교 홍성웅 교수, 청주대학교 조중만 선임연구원이 받았다.
  • 본문내용 ㈔이노비즈 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는 4일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0kg 와 '한지붕세가족 사랑의 빵'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형택 회장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와 징검다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징검다리가 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쌀 500kg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 본문내용 <앵커> 겹쌍둥이 가정의 사연이 CJB뉴스로 보도된 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부는 겹쌍둥이를 잘 키우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영환 지사가 겹쌍둥이 부부가 있는 충북대병원을 찾았습니다. 재활치료 중인 산모의 건강을 살피고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충청북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협조로 마련한 성금은 831만원, 73명의 후원자를 대신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영환/지사 "아이들을 낳아주면 국가가 기른다는 신념으로 돌봄을 치중해서 아이들을 낳고 기르기 좋은 도를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겹쌍둥이 아버지의 직장과 농협충북본부에서도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구자균/(주)농경 대표 "저희 회사도 가족처럼 열심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줄테니까 절대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재활 잘해서 훌륭한 부모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황종연/농협은행충북본부장 "저희 충북농협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산모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고 많은 단체와 기관들의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실크> 전국적으로 후원 문의가 끊이지 않으면서 겹쌍둥이 가정을 위한 모금은 충북공동모금회로 이관됐고, 곧 지정기탁 계좌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예원/겹쌍둥이 아버지 "저희 너무 많은 사랑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아이들에게 빨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정의 아픔에 온 마을이 공감하고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커다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CJB안정은입니다.
  • 본문내용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가 토종 농자재 회사인 ㈜농경(대표 구자균, 〃 두번째)을 ‘우수 동행기업’으로 선정하고 동행을 약속했다. 충북본부는 15일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농경을 방문해 ‘우수 동행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우수 동행기업은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에 기여한 곳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해 향토기업의 성장을 돕는 제도다. 농경은 1991년 농경산업사로 문을 열고 20여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일궜다. 특히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퇴비 등 고품질 영농자재를 자체 상표 <두배나>로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지역농협에 공급하며 농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구자균 대표는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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