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토협회, 이정일 회장 연임
- 등록일2025.12.24
- 작성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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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토협회는 지난 17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정일 현 회장(농경 부사장, 사진)은 만장일치로 재추대돼 연임이 확정됐다.
부회장에는 김태성 서울바이오 대표와 차태형 신성미네랄 대표가,
이사에는 민태권 풍농 이사와 송승훈 성화 대표가, 감사에는 김용태 삼화그린텍 전무와 박성민 부농 상무가 각각 선출됐다.
또 박우균 현 전무이사도 임명 동의를 거쳐 협회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7대 임원진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이정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회원 상호 간 기술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고,
상토 품질 향상과 제품 규격 준수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업인신문(https://www.nongup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