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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Industrial Review]농경, 주문형 상토·작물별 전용상토 등 고객 맞춤으로 척척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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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83회 작성일 22-04-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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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은 50여 명의 임직원이 연간 12만 t 이상의 인공상토를 전국 310여 단위농협과 540여 대리점을 통해 농민에게 공급하는 굴지의 상토전문 제조사다.

충북 진천에 있으며 30여 년 전 창사 이래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2011년 매출액은 231억 원이었다.

농경은 고객의 애로와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리해 신뢰를 얻어 전체 고객의 80%가 넘는 ‘충성고객’을 자랑한다.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의 바탕 아래 ‘열정’을 자사의 최고 자산으로 여긴다. 열정을 토대로 농민의 요구에 맞춘 주문형 상토와 작물별 전용상토를 출시했고 한국양묘협회와 공동연구를 통해 묘목별 전용산림양묘상토를 개발해 독점공급하고 있다.

또 특수작물에 적합한 상토를 개발하기 위해 3년여간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곧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에는 연구개발비 투자비중을 10∼15% 높이고 중국 대륙에 한국 상토기술을 접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충북대, 강원대, 경상대 등과 산학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연료개발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 스리랑카, 필리핀 등과 원재료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구창회 대표
구창회 대표는 제품, 기계 등 모두가 처음인 상황이라 초기 시장개척 단계에서 수많은 애로를 겪었다면서 “늘 기본에 충실한 것을 생활화하였을 뿐”이라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구 대표는 ‘1+1=2가 된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정직함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농경은 상토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각 제조사는 농협중앙회의 가격결정권과 계약일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 있어서 공개입찰에서도 지역이기주의 등이 작용해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비료, 퇴비 등을 구입할 때도 농민의 사용 시기에 임박하여 거의 동시에 진행하므로 생산과 배송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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