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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덕산분회(분회장 홍기완)에 관내 산업단지와 기업체협의회에서 분회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귀감이다.
농경 구자균 대표, 산수산단 이만희 소장, 신척산단 윤재선 관리소장, 영암물류 이영길 대표, 기업체협의회 노승덕 회장이 각각 100만원과 서한산업,
월드비엠씨, ㈜효원, ㈜옥타곤 ㈜신성소재, 신성철강㈜ 등 지역의 기업체에서 10월 2일 노인의 날과 연말을 맞아 성금을 기탁하여 노인회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
홍기완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내 기업체 등에서 정기적인 후원의사를 밝혀와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