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주)농경은 업계최초로 디지털전환을 통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공정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축공장을 준공했다.
충북 진천군 덕산읍 9만9000㎥ (30,000평)부지내 통합형 신축공장을 신설한 (주)농경은 34년간 농업의 기본인 농자재 "상토"만을 제조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농업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주)농경은 1991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농자재 회사이며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작물별 특수상토, 퇴비 등을 생산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큰 규모의 자금투입을 통해 구축한 만큼 ESG경영지침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최고의 품질, 기업의 새로운 혁신 트랜스포메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주)농경을 창립한 구창회 회장에 이어 2대 경영인 구자균 대표는 "33년간 입었던 헌옷은 모두 벗어버리고 새옷을 갈아입고
앞으로 100년 가능한 지속가능 기업을 세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최고의 상토회사로 발전시켜 농업선진국의 농자재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국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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